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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효주의 플레이 모습 [게티이미지] |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김효주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선두와 격차를 좁히지 못하며 대회 3연패 달성에 먹그룸이 드리웠다.
김효주는 10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공동 13위에 자리했다. 4타를 줄이며 이틀 연속 선두를 지킨 야마시타 미유(일본·13언더파 203타)와는 6타 차다.
2024년과 2025년 이 대회 정상에 올랐던 김효주는 11일 최종 라운드에서 3년 연속 우승을 향한 마지막 도전에 나선다.
김효주는 3번 홀(파4)에서 보기로 출발했지만 5번 홀(파5)과 8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 전반에 1타를 줄였다. 후반에는 14번 홀(파4) 버디에 이어 15번 홀(파3)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17번 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전 세계랭킹 1위 쩡야니(대만)는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로 단독 2위에 올랐다. 선두 야마시타와는 불과 1타 차다.
전날 공동 2위였던 박성현은 이글 1개와 버디 3개를 잡았지만 보기 3개와 더블보기 1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이븐파 72타를 기록해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로 공동 13위까지 밀렸다.
아마추어 김규빈은 버디 7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로 김효주, 박성현과 함께 공동 13위에 자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