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착한 소비 팝업마켓 ‘상생되다’ 개최

10월 17일 타임스퀘어 앞 광장서 2026 상생기업 팝업마켓 개최...지역 내 15개 상생기업 참여, 생필품·먹거리 판매 및 홍보부스 운영


행사장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오는 10월 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타임스퀘어 앞 광장에서 지역 내 우수 상생기업과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팝업마켓 ‘상생되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더 나은 삶을 위한 상상, 생활이 되다!’를 슬로건으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지역 소상공인 등이 생산한 우수 제품을 구민들에게 소개하고, 일상 속 착한 소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팝업마켓에는 지역 내 15개 상생기업과 소상공인이 참여해 제품 판매, 체험 프로그램, 기업 홍보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인다.

판매부스(10개소)에서는 쓰레기 없는(제로 웨이스트) 생필품(설거지 비누, 샴푸바), 지역 작가 그림 소품, 장애인 생산 디퓨저, 재활용 및 수제 공예품 등 사회적 가치를 담은 고품질 우수 제품을 한자리에서 둘러보고 구매할 수 있다.

체험부스(5개소)에서는 상생의 의미를 체감할 수 있는 이색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에코백 만들기, 버려진 페인트통 뚜껑을 활용한 손거울 만들기, 자투리 원목을 활용한 핸드폰 거치대 만들기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단, 참가를 원하는 구민은 3천~5천 원의 참가비를 내야한다.

아울러 행사장 중앙 무대에서는 감성을 더할 인디밴드 버스킹 공연(오후 1시, 4시 총 2회)과 어린이·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페이스페인팅 이벤트가 함께 펼쳐져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더한다. 또한, 미참여 업종 상생기업의 홍보물을 전시·비치하는 전용 홍보부스도 마련, 기업들의 현장 판로 개척과 홍보를 적극 지원한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팝업마켓이 상생기업과 소상공인에게는 새로운 판로가, 구민들에게는 가치 있는 착한 소비를 체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상생하는 건강한 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