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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철[유튜브 채널 ‘롤링썬더’] |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개그맨 김영철(52)이 마지막으로 연애를 한 것이 13년 전이라고 밝혔다.
김영철은 6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에 올라온 ‘찐 리얼 상황! 토크하다가 경실이 노총각 영철에게 전화 소개팅? 결과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해, 코미디언 이경실, 조혜련, 이선민과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대화 중 조혜련이 “영철아, 너는 여자를 사귄 적이 있냐. 본 적이 없다”라며 모태솔로 아니냐고 의심했다.
김영철이 “있다”고 답하자, 이경실과 조혜련은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이며 교제 기간, 마지막 연애 등을 캐물었다.
김영철은 “마지막으로 사귄 게 12년 전이다. 그때 한 9개월 만났다. 연예인 아니었다. 예뻤다”고 말했다.
하지만 당시의 연애는 뜻밖의 암초를 만났다고 한다. 김영철은 “(당시 교제 사실이) 기사화 돼버렸다. 1월 1일 날 어떤 톱스타 기사가 떴다. (다음 날인) 1월 2일 날 바로 터졌다”라며 “기사가 나니까 (상대방이) 너무 부담스러워하더라. 내가 그렇게 막 스타 반열에 오른 애도 아닌데, 그게 막 기사화되면서 나는 나대로 조금 상처를 받았다. (이후에 상대방을) 달래줬는데 이미 그걸로 마음이 조금 멀어졌다”고 했다.
김영철은 ‘12년 전’이라고 했지만, 13년 전인 2013년 있었던 일을 말한 것으로 추정된다. 2013년 1월 1일 배우 김태희와 가수 비의 열애설이 터졌으며, 다음 날 김영철이 2살 연하의 회사원과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났기 때문이다.
김영철은 과거에도 방송에서 몇차례 동료 연예인과 팬들로부터 ‘모태솔로 아니냐’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김영철은 의혹을 부인하며 2013년 연애를 거론하며 “결혼까지 생각했다”고 답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