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데프’ 타잔, 대학 축제서 관객석으로 몸 던졌다 맨바닥 추락 ‘아찔’

올데이프로젝트 타잔. [연합뉴스]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그룹 ‘올데이프로젝트(ALLDAY PROJECT)’ 멤버 타잔이 대학 축제 무대에서 관객석으로 몸을 던졌다가 바닥으로 떨어지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

지난 1일 건국대학교 축제 무대에 오른 올데이프로젝트는 관객들과 호흡하며 공연을 이어갔다.

이날 타잔은 무대 가장자리까지 다가가 관객과 가까운 거리에서 무대를 진행했다.

공연 중 타잔은 관객들을 등진 채 갑자기 몸을 뒤로 던졌다. 관객들이 가수의 몸을 받아주는 ‘크라우드 서핑’을 시도한 것.

하지만 예상과 달리 관객들이 타잔을 안전하게 받쳐주지 못하면서 관객들 사이로 바닥에 떨어졌다. 당시 현장에는 공연 모습을 휴대전화로 촬영하는 관객들도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타잔은 당황하지 않고 곧바로 일어났고, 경호원의 도움을 받아 무대 쪽으로 이동했다. 다소 아찔한 상황이었지만 마이크를 계속 손에 쥔 채 노래를 이어갔다.

무대를 마친 뒤 타잔은 자신보다 관객들의 상태를 먼저 살폈다. 타잔은 관객들을 향해 “여기 계신 분들 괜찮냐? 미안하다. 다치지 않았느냐?”고 물으며 여러 차례 상태를 확인했다.

해당 장면이 담긴 영상은 이후 SNS를 통해 퍼지면서 화제가 됐다. 팬들은 “사고로 이어지지 않아서 다행이다”, “순간적으로 정말 놀랐겠다”, “관객들도 당황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잔은 최근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대체 등산은 왜 하는 건데?’에도 출연해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