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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호 광진구청장이 청년도전지원사업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모습. [광진구 제공] |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홀로 취업 준비로 지친 관내 미취업 1인가구 청년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사회적 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4분기 청년도시락’ 사업을 운영한다.
‘청년도시락’은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실질적인 한 끼를 지원하는 광진구의 대표 청년 맞춤형 사업이다. 2025년 사업 운영 결과, 신청 조기 마감과 함께 만족도 조사에서 긍정 응답률 95.7%를 기록하는 등 청년들의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구는 올해 1월, 4월, 7월에 분기별로 100명씩 청년을 지원해 온 데 이어 4분기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4분기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광진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19세~39세 이하의 미취업 1인가구 청년 총 100명이며 신규 대상자를 우선으로 선발하고 기존 참여자는 미달 시 선정된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10월부터 12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식사가 지원된다. 1회 지급 시 밀키트 1개와 간편식품 세트가 제공되며 이와 함께 필수 프로그램인 청년정책 종합상담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한다.
한편 청년 정책을 꾸준히 실천해 온 광진구는 최근 ‘2026년 제9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정책대상을 받은 바 있다. 구는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소통대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는 정책대상을 수상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번 청년도시락 사업이 홀로 구직 활동을 하며 지친 청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