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부스 참가비 전액 지원…기업-바이어 상담 연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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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욱 도봉구청장(왼쪽)이 제24차 세계한상대회’를 찾았다. |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서울 도봉구(구청장 김동욱) 지역 내 기업 4곳이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24차 세계한상대회’ 기업전시회에서 국내외 바이어를 만나 판로 개척에 나섰다.
국내외 바이어와 재외동포 경제인들이 모여 기업 간 교류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인 이번 제24차 세계한상대회에는 (사)도봉양말제조연합회(양말) ▷하입룸(샴푸) ▷펙사 베스티스(의류) ▷(주)유머스트알엔디(화장품) 등 도봉구 4개 기업이 참가했다.
기업들은 각 사의 우수한 제품을 전시·홍보하고 국내외 바이어들과 제품 특성 및 거래 가능성을 논의했다.
이에 도봉구는 부스 참가비 전액과 홍보물 제작비 일부를 지원하고, 기업-바이어 간 상담을 연계하는 등 기업들이 국내외의 여러 바이어에게 제품을 직접 소개하고 다양한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촘촘한 뒷받침에 나섰다.
전시 현장에서는 ‘(사)도봉양말제조연합회’가 도봉구와 협업해 창설한 양말 브랜드 ‘핏토’ 제품을 통해 양말 제조 중심지인 도봉의 산업 경쟁력을 알렸다.
아울러 도봉구 청년창업센터 입주 기업 ‘하입룸’에서 샴푸 등 두피케어 제품을, ‘펙사 베스티스’는 의류 제품, ‘(주)유머스트알엔디’는 화장품을 각각 소개하며 도봉구 기업의 가능성을 선보였다.
참여 기업들은 대회 기간 동안 국내외 바이어들과 상담을 거쳐 긍정적인 반응과 관심을 끌어냈다. 구는 이번 상담이 향후 실질적인 거래 및 수출 협의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지역 내 기업들이 새로운 거래처를 발굴하고 해외시장으로 진출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기업들의 국내외 판로 확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