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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한인은행들이 2026 회계연도 연방 중소기업청(SBA) 7(a) 대출 시장에서 두드러진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SBA의 9월30일 기준 금융기관별 실적을 분석한 결과, 주요 한인은행 10곳의 승인액은 총 22억8,162만달러, 승인 건수는 1,576건에 달했다.
특히 뱅크오브호프는 458건, 5억8,556만달러를 기록해 전체 금융기관 가운데 전국 6위에 올랐다. US메트로뱅크도 272건, 5억2,828만달러로 전국 10위를 차지하며 한인은행 2곳이 톱10에 진입했다.
뱅크오브호프와 US메트로뱅크 두 곳만 합해 11억1,384만달러로 전체 한인은행 실적의 약 48.8%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 오픈뱅크가 2억8,133만달러로 전국 25위, CBB뱅크가 2억4,283만달러로 30위, 한미은행이 2억820만달러로 32위, 조지아주의 메트로시티뱅크가 2억129만달러로 36위를 기록했다. PCB뱅크도 1억3,951만달러로 48위에 올랐다.특히 남가주 6개 한인은행의 승인금액만 약 19억8,571만달러에 달해 SBA 대출이 한인 금융권의 핵심 성장·수익 사업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줬다.
![]() 한인은행 SBA대출실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