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비에라CC 홈페이지 캡처] |
로스앤젤레스의 명문 골프장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이 창립 100주년을 맞는다.
리비에라CC는 오는 10월 11일 센테니얼 갈라를 열고 1926년부터 이어온 100년의 역사를 기념하는 한편 리비에라 재단을 공식 출범한다.
리비에라CC는 벤 호건이 1948년 첫 US오픈 우승을 차지한 이후 '호건스 앨리'로 불리며 세계적인 골프 코스로 자리 잡았다. 샘 스니드, 바이런 넬슨, 아놀드 파머, 잭 니클라우스, 톰 왓슨, 타이거 우즈, 애덤 스콧, 히데키 마쓰야마, 넬리 코다 등 수많은 골프 스타들이 이곳에서 경기를 펼쳤다.
지역사회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는 리비에라CC는 특히 2025년 LA 산불 이후 클럽이 위치한 퍼시픽 팰리세이즈 재건을 위해 100만 달러를 기부했다. 회원들의 추가 기부를 포함해 총 지원액은 약 130만 달러에 이른다. 지난 1월에는 '라이즈 앤 다인' 행사를 통해 산불 구호를 위해 100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다.
리비에라CC에서는 2027년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2028년 LA올림픽 골프, 2031년 US오픈이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