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웰니스 웨어 진출…무탠다드 ‘리커버리’ 컬렉션

효성티앤씨와 기능성 소재 공동 개발
무신사 스탠다드 리커버리 라운지 웨어 화보 [무신사 제공]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무신사 스탠다드가 웰니스 웨어 시장에 진출한다.

무신사는 글로벌 섬유 기업 효성티앤씨와 손을 잡고 무신사 스탠다드의 ‘리커버리’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신제품은 효성티앤씨와 공동 개발한 기능성 소재 ‘MEDIQ™’로 제작됐다. 원사에 함유된 세라믹 성분이 원적외선을 방사하는 기능성 원사다. 한국원적외선협회(KFIA)의 시험을 통해 원적외선 방사 성능을 인증받았다.

부드러운 촉감과 흡습·통기성을 위해 코튼과 모달 혼방을 적용했다. 원단 내부에 미세한 공기층을 형성하는 삼중 레이어 구조를 통해 가벼움과 포근함을 잡았다.

컬렉션은 맨과 우먼 라인으로 선보인다. 후디드 집업을 비롯해 반팔 티셔츠, 팬츠, 5부 숏츠 등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는 셋업 중심으로 구성했다. 가격대는 2만9900~6만9900원이다.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무신사는 휴식과 재충전을 일상의 중요한 가치로 인식하는 젊은 소비층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주목했다고 설명했다.

무신사 스탠다드 관계자는 “원사 개발 단계부터 협업해 적합한 소재를 구현하고, 무신사 스탠다드만의 디자인과 설계를 더해 기능성과 일상성을 함께 갖춘 제품으로 완성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성장 가능성이 높은 웰니스 웨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