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개국 한인회장 네트워크 활용해 지원
해외 판로 개척 및 교류 행사 공동 추진
해외 판로 개척 및 교류 행사 공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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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강경성 코트라 사장(오른쪽)과 고상구 세계한인총연합회 회장(왼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코트라 제공] |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28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세계한인총연합회와 중소·중견기업 해외 진출 협력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2021년 출범한 세계한인총연은 76개국 전현직 한인회장으로 구성된 사단법인이다. 전 세계 한인회를 하나로 묶어 재외동포 사회와 모국 간 문화·경제 교류 협력 활동을 하고 있다.
양측은 이번 협약으로 ▷중소중견기업 해외 진출을 위한 상호 정보 교류 ▷해외시장 판로 개척 및 비즈니스 교류 행사 협력 추진 ▷재외동포 투자자의 한국기업 및 지자체에 대한 투자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코트라 해외 조직망과 해외 한인회를 대표하는 세계한인총연의 인적 경험과 노하우를 더해 중소중견기업 해외 진출 지원 효과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날 코트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멕시코 국빈 방문과 연계해 이달 멕시코시티에서 한국우수상품전을 개최했다. K-뷰티·푸드·컬처 및 굿즈 분야 국내 59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전시회 이틀 동안 중남미 인근국 22개사를 포함한 바이어 123개사 현장에 방문했다.
코트라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중견기업들이 해외 진출 및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한편, 소비재를 포함해 수출 품목 다변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