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분석 결과 2개월 연속 전남광주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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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훈모 순천시장이 21일 아침 역전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 순천시] |
[헤럴드경제=박대성 기자] 손훈모 순천시장이 온라인 빅데이터 분석인 ‘K-브랜드지수’에서 전남·광주 기초자치단체장 중 1위에 올라 2개월 연속 1위를 수성했다.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지난달 1일부터 31일까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27개 기초자치단체장(시·군·구)을 대상으로 온라인 빅데이터 210만 2022건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에서 생성된 검색과 콘텐츠 소비, 긍정·부정 반응 등 디지털 데이터를 종합해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K-브랜드 지수’ 전라남도 지자체장 부문 1위에 손훈모 순천시장이 선정됐는데 지난 7월 조사에 이어 2개월 연속 1위에 올랐다.
이번 K-브랜드지수 전라남도 지자체장 부문은 전남 22개 시군 단체장, 광주 5개 구청장 등 모두 27개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이다.
정치 관련 선호도 여론조사 등은 질문과 응답을 통해 특정 시점의 민심을 확인하는 방식인 데 반해 K-브랜드지수는 일상에서 남긴 검색과 콘텐츠 소비, 긍정과 부정 반응 등 디지털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집계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조사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전라남도 기초자치단체장 부문은 조사 기간의 지역 현안과 대외 활동, 디지털 콘텐츠 확산에 따라 판도가 크게 달라지는 특징이 있다”면서 “기존 인지도에 좌우되기보다 단체장별 노출과 소통 행보가 대중의 관심으로 이어지면서 브랜드 인식에도 빠르게 반영되는 양상”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손훈모 시장은 죽도봉 사자상 철거와 양방향 통행을 발표하는 등 초선 행정가임에도 과단성 있는 면모를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