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혜걸 ‘인당 30만원 강연’ 주장에…“어처구니 없다”

여에스더-홍혜걸 부부. [헤럴드POP(현 헤럴드뮤즈)]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의학전문기자 출신 방송인 홍혜걸(59)이 자신과 관련해 제기된 과거 강연 관련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16일 홍혜걸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익명게시판에 오늘 올라온 글”이라며 익명의 댓글을 캡처해 공유했다.

해당 작성자는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를 향해 “난 저 두사람 정말 싫은데 (특히 정치적 견해), 돈 버는건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억척”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홍기자는 의사 상대로 주말마다 전국투어하면서 홍보 법 규제쪽으로 강의하고 다닌다. 07년도에 직접 봤고 당시 인당 30만원 받았는데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다”며 “시장을 보고 자기 역할을 스스로 만드는 사람이다. 철저하고 무서운 사람이다. 아무나 못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를 본 홍혜걸은 “내가 의사상대 30만원씩 받고 홍보니 규제니 전국투어 강연했고 그걸 본인이 직접 보았다고 말한다. 어처구니없다. 단 한번도 그런 강연 한적 없다”고 황당함을 표했다.

그는 “나에게 30만원 내고 강연 들은 의사 있다면 나와달라. 차라도 한대 사드리겠다”며 “노무현 탄핵파티니 황우석 엠바고 파기니 다 사실이 아니다.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고 수십년째 생사람 잡으며 맞장구치고 있다. 저 불쌍한 사람을 어찌하면 좋을까”라고 자신을 둘러싼 각종 정치색 관련 루머들까지 전면 부인했다.

한편 홍혜걸은 현재 의학 채널 ‘비온뒤’의 대표로 유튜브를 운영 중이다. 1994년 의사 겸 사업가 여에스더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