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패션, 너무 수수해 ‘위장설’까지 나왔는데 대반전…“티셔츠만 40만원”

[온라인 커뮤니티]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33)가 중국 길거리에서 우연히 포착된 가운데, 그의 ‘수수한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모두가 위장이라고 착각했던 월드 스타의 여행 패션’이라는 제목으로 중국 상하이 길거리에서 찍힌 아이유의 사진이 공개됐다.

아이유는 오버핏 티셔츠와 5부 청바지에 버건디 모자와 마스크, 운동화, 가방을 착용한 모습으로 핸드폰 사진 촬영을 하고 있었다.

무대에서의 화려한 모습이 아닌 수수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에, 사람들의 시선을 따돌리기 위해 일부러 평범하게 옷을 입은 ‘위장술’ 아니냐는 해석까지 제기됐다.

그러나 아이유가 착용한 아이템은 티셔츠만 40만원대이고, 가방도 400만~500만원대 고가의 명품 브랜도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 보기 좋다”, “아이유 입장에서는 집에 있는 것 중 제일 싼 걸로 골랐을지도”, “당신이 아이유라면 한껏 꾸며서 사람들 몰고 다니고 싶겠나” 등의 의견을 남겼다.

아이유는 당초 이달 단독 콘서트를 열고 정규 6집을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이관개방증 악화로 일정을 변경했다. 그는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지난 10일 디지털 싱글 ‘이 별로부터’를 발매했으며, 오는 20일에는 데뷔 18주년을 맞아 재개봉하는 영화의 무대 인사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