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김사랑 굿바이” 9기 옥순 외국계 광고회사 퇴사

SNS에 ‘직장인 최고 도파민 순간’ 영상 올려


[9기 옥순 인스타그램 갈무리]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출연 당시 출중한 외모와 화려한 언변으로 화제를 모았던 9기 옥순이 오랫동안 몸 담았던 외국계 광고회사를 퇴사한 소식을 전했다.

‘9옥순’은 지난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을지로 김사랑 굿바이”라는 문구와 함께 짤막한 영상을 올렸다.

[9기 옥순 인스타그램 갈무리]


‘을지로 김사랑’은 을지로에 있는 외국계 광고회사에 다니는 배우 김사랑 닮은 자신을 일컫는 자칭, 타칭 별명이다.

‘직장인 최고 도파민의 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옥순은 회사 내 자신의 자리에 앉아 컴퓨터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었다. 이어 “새 회사에서 오퍼레터(이직제안) 받고 비행기표부터 바로 예매한 후, ‘면담 가능하실까요?’”라고 적었다.

퇴사 소식을 전하기 위해 상사에게 면담 신청을 한 옥순은 “슬픈 생각 중”이라며 애써 기쁜 마음을 감추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후 15일 하루 만에 퇴사 절차를 마무리한 뒤 공항 대기석에 앉아 있는 모습을 공유했다. 가벼운 옷 차림에 캐리어, 여권을 챙겨든 모습이다. 옥순은 “어제 퇴사 오늘 출국”이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외국계 광고 회사를 다니던 옥순은 6년 만에 이직을 위해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나는 솔로’ 9기에서 옥순은 광수를 두고 영숙과 팽팽한 삼각관계를 이뤄 화제를 모았다. 이후 ‘나는 솔로 사랑은 계속된다’에 출연하고 진행도 맡았다. 개인 일상을 담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