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무안타 1득점, 이정후 1안타, 송성문 수비교체 출전

김하성 [Imagan Images=연합 자료]


김하성 [Imagan Images=연합 자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은 12일(미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131(107타수 14안타)로 떨어졌다.

9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 김하성은 3회말 2사 후 첫 타석에 나섰으나 필라델피아 선발투수 팀 메이자에게 루킹 삼진으로 돌아섰다.

4회말에는 볼넷을 골라 출루한 김하성은 후속타자 드레이크 볼드윈의 2루타 때 홈을 밟아 득점을 올렸다.

내셔널리그(NL) 동부지구 1위인 애틀랜타는 지구 2위 필라델피아와 맞대결에서 12-2로 승리하며 3연승을 달렸다.

이정후[AP=연합 자료]


이정후[AP=연합 자료]

이정후는 같은 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치른 홈 경기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79(513타수 143안타)를 유지했다.

6번타자 우익수로 출전한 이정후는 2회말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을 당했고 4회말에는 좌익수 뜬공으로 잡혔다. 샌프란시스코가 3-7로 뒤진 7회말에는 2사 후 중전안타를 치고 나갔으나 후속 안타가 터지지 않았다.

송성문 [Imagan Images=연합뉴스 자료]


송성문 [Imagan Images=연합뉴스 자료]

샌디에이고 소속인 송성문(30)은 이 경기 후반 대수비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7회말 수비에서 더스틴 해리스 대신 2루수로 나선 송성문은 9회초 2사 2,3루에서 타석에 나섰으나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시즌 타율은 0.189(122타수 23안타)를 기록했다.

7-6으로 승리한 샌디에이고는 6연승을 달렸고 샌프란시스코는 2연패를 당했다.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2위인 샌디에이고는 와일드카드 순위에서 3위에 올라 가을야구 진출 가능성을 키웠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