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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당정이 추석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역대 최대 수준의 성수품 공급 확대 및 할인 지원을 하기로 했다.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13일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 직후 국회에서 취재진에게 “지난해 900억원보다 두 배 이상 대폭 늘린 1930억 원의 예산을 할인 지원에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농축산물 할인 한도를 없애고 할인 기간도 추석 연휴 이후까지 늘리는 만큼 이번 명절은 국민들이 예년에 비해 더욱 확대된 할인 혜택을 제공받게 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주요 할인 품목으로는 배추, 무, 사과,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명태, 고등어, 오징어 등이다.
이 대변인은 “명절 기간 19대 성수품을 대상으로 총 18만5000톤을 공급함으로써 물가 안정 노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