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베트남 이어 중국까지…파라타항공, 취항 1년 만에 영토 확장

7~16일 취항 1주년 프로모션
일본 7만3700원·베트남 12만100원부터
365명 추첨해 항공권·항공기 모형 제공
11월 1일부터 인천~선전 주 4회 운항


파라타항공 여객기 [파라타항공 제공]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오는 30일 취항 1주년을 맞는 파라타항공이 항공권 할인과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본과 베트남에 이어 오는 11월에는 중국 선전에 처음 취항하며 국제선 네트워크도 넓힌다.

파라타항공은 7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열흘간 공식 홈페이지에서 ‘취항 1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두 차례로 나뉜다. 7일 오후 1시 취항 1주년 프로모션을 먼저 시작하고, 오는 10일 오전 10시에는 첫 중국 노선인 인천~선전 취항을 기념한 별도 프로모션을 추가한다.

행사 기간 국내·국제선별 특별 운임도 내놓는다. 일본 노선은 7만3700원부터, 베트남 노선은 12만100원부터 판매한다. 해당 운임을 이용할 수 있는 탑승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3월 27일까지다.

취항 이후 1년, 365일이라는 의미를 살려 총 365명을 대상으로 한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왕복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을 추첨해 비즈니스·일반석 왕복 항공권과 항공기 모형 등을 제공한다.

비즈니스 왕복 항공권은 도쿄 나리타와 하노이, 선전 노선이 포함됐다. 일반석은 도쿄 나리타·오사카·선전 가운데 선택할 수 있는 국제선 왕복권과 국내선 왕복권 등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선전이다. 파라타항공은 오는 11월 1일부터 인천~선전 노선을 주 4회 운항한다. 파라타항공의 첫 중국 노선으로, 일본과 베트남에 이어 중국까지 취항지역을 넓히게 된다.

경품 응모 대상은 오는 10월 12일 이후 출발하는 왕복 항공권 구매 고객이다. 당첨자는 오는 29일 개별 안내한다.

파라타항공은 취항 1년을 앞두고 기단도 늘리고 있다. 지난달 중·장거리용 A330-200을 5호기로 추가 도입하면서 현재 A320-200 2대와 A330-200 3대 등 총 5대를 운용하고 있다. A330을 활용해 내년 상반기 미주 노선 취항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새로 도입한 A330-200은 비즈니스 스마트 클래스 18석과 이코노미 클래스 242석 등 260석으로 구성됐다. 장거리 노선 확대를 염두에 두고 저궤도 위성통신을 활용한 기내 와이파이 도입도 추진하고 있다.

파라타항공 관계자는 “취항 이후 지난 1년간 파라타항공을 선택해주신 고객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안정적으로 운항을 이어올 수 있었다”며 “1년, 365일의 감사한 마음을 365명의 고객에게 돌려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첫 중국 노선인 선전 취항을 비롯해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 다양한 곳으로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노선과 서비스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