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7일 연속’ 라디오 불참…장기 공백에 우려 목소리

이상순. [헤럴드POP(현 헤럴드뮤즈) 제공]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가수 이상순의 라디오 공백이 길어지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5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는 이상순 대신 스페셜 DJ 가수 토마스 쿡이 마이크를 잡았다.

이상순은 지난달 26일까지 정상적으로 생방송을 진행했다. 하지만 27일과 28일 자리를 비운데 이어 30일부터 이날까지 DJ석에 복귀하지 않았다.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토마스 쿡이 연속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 데 이어, 4일 방송에서도 이상순의 빈자리를 대신했다. 이로써 이상순은 지난달 27일부터 9월 4일까지 9일 동안 단 하루만 직접 방송을 진행하고 8일간 자리를 비운 셈이다.

26일 전한 ‘컨디션 난조’ 외에 제작진 측의 추가 공지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청취자들은 걱정을 드러냈다.

이상순은 지난 2024년 11월 4일부터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DJ를 맡아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특유의 차분한 진행과 폭넓은 음악 선곡으로 ‘순디’라는 애칭을 얻으며 사랑받아왔다.

한편 이상순은 2013년 가수 이효리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