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의회, 제53회 LA한인축제 공식 인증식 가져

LA한인축제재단 알렉스 차 회장(왼쪽끝)과 이창엽 축제위원장(오른쪽 끝)이 LA시의회의 축제 공인증서를 들고 헤더 허트 의원(왼쪽 두번째), 존 리 의원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한인축제재단 제공>

로스앤젤레스(LA) 시의회가 9월 4일 LA시청에서 오는 10월 1일 개막하는 제53회 LA한인축제를 공식 인증하는 행사를 가졌다.

LA 한인축제는 1974년 시작된 이래 50년 넘게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알리고 한인사회와 LA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해왔다.올해는 'LA 아리랑(LA Arirang)'을 주제로 오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코리아타운 소재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헤더 허트 시의원과 존 리 시의원이 공동으로 한인축제를 소개하고 한국의 문화와 음식, 공연, 엔터테인먼트 등을 통해 다양한 배경의 LA 시민들을 하나로 연결해 온 한인축제의 의미와 역할을 강조했다.

시의회는 LA한인축제재단 알렉스 차 회장에게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 리더십에 대한 공로를 인정하는 '공로 인증서(Certificate of Recognition)'를 전달했다.

LA 한인축제재단은 이날 이창엽씨를 올해 한인축제 위원장으로 공식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태권도 데이(Taekwondo Day)를 기념해 펼쳐진 엑스플로어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도 마련됐다.

엑스플로어 태권도 시범단이 LA시의회에서 시범공연을 펼치고 있다.<사진=축제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