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차기 사장 후보 이근행·이성주·이호인·전동건 4명 압축

14일 MBC 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
[MBC 제공]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MBC 차기 사장 후보군이 4명으로 압축됐다.

MBC 대주주이자 관리감독기구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는 4일 제12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면접 대상자 8명에 대한 면접심사를 진행하고 이근행 전 MBC 콘텐츠전략본부장, 이성주 iMBC 이사, 이호인 여수MBC 사장, 전동건 전 울산MBC 사장(가나다순)을 사장후보국민추천위원회(사추위)에 추천할 4인의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한편 이번 면접심사에서 안형준 현 사장 등 4명은 탈락했다.

국민 150명이 참여하는 사추위는 오는 12일 오후 1시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이들 4인의 정책발표 후 숙의평가를 통해 최종후보자 2인을 결정한다.

방문진 이사회는 13일 오후 2시 열리는 임시이사회에서 2인에 대한 최종면접 심사 후 사장내정자를 선임할 예정이다. 신임 MBC 사장은 14일 MBC 주주총회에서 확정된다.

사추위 회의와 이사회 최종면접은 iMBC 홈페이지와 MBC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