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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임영웅. [물고기뮤직 제공] |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가수 임영웅이 지난해 출연한 SBS 예능 ‘섬총각 영웅’으로 한국방송대상에서 남자 최우수 예능인상을 받았다.
4일 한국방송협회에 따르면 방송인의 날인 전날 MBC 공개홀에서 제53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임영웅은 개인상 부문에서 ‘섬총각 영웅’으로 남자 최우수 예능인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성시경, 이서진, 서장훈, 유재석 등 쟁쟁한 예능인들과 함께 후보에 올라 경쟁을 펼친 끝에 최종 선정됐다.
임영웅은 영상을 통해 전한 수상 소감에서 자신에게 과분한 상인 것 같다며 “좋은 장면과 이야기를 담아준 스태프들과 따뜻하게 맞아준 섬마을 주민들에게 영광을 돌린다”고 했다.
한편 전날 시상식에선 대상 1편, 작품상 30편, 개인상 20명의 수상작 및 수상자를 발표했다.
특히 올해는 한국방송대상 53년 역사상 처음으로 남녀 최우수 연기자와 남녀 최우수 예능인, 최우수 가수 등 5개 부문의 수상자 선정에 온라인 시청자 투표 결과를 100% 반영했다.
대상은 KBS광주방송총국의 5·18 46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발신자를 찾습니다’에게 돌아갔다.
임영웅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2026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 2’(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 2)를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