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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사 스테이션 인 하라주쿠‘ 내 무신사 스탠다드 존 방문객 모습 [무신사 제공] |
[헤럴드경제=박연수 기자] 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는 올해 상반기 일본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7배 성장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 일본 첫 구매 고객 중 40% 이상이 무신사 스탠다드 상품을 구매했다. 같은 기간 무신사 스탠다드 구매 고객의 61%가 글로벌 스토어에 입점한 다른 브랜드 상품도 함께 구매했다.
지난달 21~30일 열린 ‘무신사 스테이션 인 하라주쿠’에서는 26F/W(가을·겨울) 캠페인 ‘서울 스탠다드’를 앞세워 무신사 스탠다드의 대표 상품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블레이저와 슬랙스 등 주요 제품이 팝업 기간 판매 상위권에 올랐다.
현지에서 스피드 배송 서비스도 시작했다. 인기 상품을 포함한 일부 무신사 스탠다드 상품을 일본 현지 물류센터에 미리 확보해 주문 후 2~3일 내 받아볼 수 있다. 서비스 도입 이후 3주간(8월 3~24일) 무신사 스탠다드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지 고객과 시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K-패션의 고객 저변을 넓히는 대표 브랜드로서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