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법사위 간사 김의겸·기후노동위 간사 최기상 내정

장관 지명 김승원·이소영 후보자 후임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경찰개혁추진단 1차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윤창빈 기자


[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로 김의겸 의원을, 국회 기후노동위원회 여당 간사로 최기상 의원을 내정했다.

이주희 원내대변인은 이날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필요한 사·보임 절차를 진행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법사위 여당 간사였던 김승원 의원과 기후노동위 여당 간사였던 이소영 의원이 각각 법무부와 기후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데 따른 것이다.

김의겸 의원은 6·3 재보궐선거로 원내 복귀한 재선 의원으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배정돼 있었다. 최기상 의원도 재선으로, 정책위 수석부의장과 수석사무부총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 원내대변인은 “다음 주는 인사청문 집중 주간이 될 듯하다”며 “인사청문요청안이 국회에 도달한 뒤 20일 안에 안을 처리하게 돼 있기 때문에 그 안에 집중 처리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