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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달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임성재(왼쪽). [사진=KPGA] |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임성재가 다음 달 열리는 KPGA-DP월드투어 공동 주관 대회인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대회 조직위는 1일 “임성재 선수가 오는 10월 22일부터 나흘간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CC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출전해 역대 최초 다승 기록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 출전을 앞둔 임성재에게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남다른 의미를 지닌 다. 2019년 첫 출전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임성재는 당시 대회 최연소 우승 기록(21년6개월13일)을 세웠다. 2023년 두 번째 출전에서는 공동 준우승을 거뒀다.
임성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한국 무대에서 첫 우승을 거둔 특별한 대회다. 올해10주년을 맞은 뜻깊은 무대에서 다시 한번 국내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경기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 우정힐스CC에서 열린 대회에서 공동 42위에 그쳐 아쉬움이 컸던 만큼 남은 기간 충분한 휴식과 훈련을 통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고 좋은 결과까지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전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KPGA 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며 총상금 400만 달러(약 54억 8천만원)가 걸려 있다. 지난해엔 이정환이 유럽의 강호들을 물리치고 우승했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DP월드투어 ‘레이스 투 두바이’의 ‘백9(Back 9)’을 마무리하는 대회이자 시즌 최종 플레이오프 진출을 향한 마지막 관문으로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이번 대회의 우승자에게는 우승상금 68만 달러(약 9억 3천만원)와 제네시스 차량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또한 KPGA 투어와 DP월드투어에서 활동할 수 있는 2년 간의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출전한 KPGA 투어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선수에게는 2027년PGA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권이 제공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의 온라인 예매와 대회 관련 상세 정보는 공식 티켓 판매 채널인유니틱스(UNITIX)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일일 입장권을 1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2차 얼리버드 티켓이 9월 30일까지 판매되며 주말 입장권과 전일 입장권을 비롯해 우산·의자·텀블러 등 기념품이 포함된 패키지 입장권도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