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섬마을 노후주택 정비… 최대 3000만원 지원

정비된 주택 [옹진군 제공]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 옹진군이 섬 지역 주민들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주택 정비 지원에 나선다.

옹진군은 ‘2027년 주거환경 개선사업’ 대상자 신청을 2일부터 10월 16일까지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북도면과 덕적면, 자월면, 영흥면에 거주하는 주민 가운데 준공 후 20년 이상 지난 노후주택이다.

기존 주택 면적 범위 안에서 개축하거나 주택을 개보수할 경우 전체 공사비의 80%를 군에서 지원한다.

가구당 지원 한도는 최대 3000만원이며 나머지 20%는 신청자가 부담해야 한다.

군은 2012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1174가구가량이 지원을 받아 노후주택을 정비했다.

사업 신청은 접수 기간 내 해당 지역 면사무소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자격과 대상자 선정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옹진군청 도서개발과 경관개선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