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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독립영화제] |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오는 11일 열리는 제52회 서울독립영화제가 지난해에 이어 또 한번 역대 최다 출품 수 기록을 갈아치웠다.
서울독립영화제는 올해 영화제를 앞두고 단편 1715편, 장편 202편 등 총 1917편의 작품이 출품, 전년도 기록한 1805편을 뛰어넘어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서울독립영화제는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단편과 장편 두 개 부문에 대한 작품공모를 진행했다. 공모 대상은 2025년 8월 이후 제작을 완료한 극영화(실사),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실험영화 등 모든 형식의 작품이다.
장르별 단편 출품작은 극영화가 1321편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애니메이션 181편, 다큐멘터리 123편, 실험영화 74편, 기타 16편이 접수됐다.
장편 출품작에서는 극영화 121편, 애니메이션 4편, 다큐멘터리 72편, 실험영화 및 기타 5편이 그 뒤를 이었다.
영화제 측은 “올해는 모든 장르에서 전년 대비 출품작 수가 증가해, 제52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개성 넘치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출품작은 예선 심사를 거쳐 10월 중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영화제는 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 4일까지 열흘간 CGV압구정 일대에서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