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이안에 개장한 힐튼…전 객실이 ‘뷰 맛집’

힐튼 태피스트리 베트남 1호 상륙
호이안 꼬꼬강변 174개 객실 마련
한국식 오픈 그릴 등 다이닝 4곳도


베트남 호이안에 신규 개장한 ‘난 리조트 앤 스파 호이안 태피스트리 컬렉션 바이 힐튼’ 전경


[헤럴드경제=김명상 기자] 힐튼은 베트남 중부 호이안에 ‘난 리조트 앤 스파 호이안 태피스트리 컬렉션 바이 힐튼’을 개장했다고 31일 밝혔다. 태피스트리 컬렉션 바이 힐튼 브랜드의 첫 베트남 진출이다.

리조트는 호이안 중심부에서 3.5㎞, 다낭 공항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총 174개 객실을 갖췄다. 통유리창과 현지산 석재·목재를 활용해 자연과 어우러지는 개방형 공간으로 조성됐고, 객실은 정원 및 강 전망, 전용 발코니 등을 갖췄으며 19개의 연결 객실도 마련했다.

스위트 객실


식음 시설은 모두 4곳이다. 베트남 및 세계 각국 요리를 선보이는 종일 식당 ‘켕 레스토랑’과 한국식 오픈 그릴 해산물 요리를 내는 ‘플레이트 레스토랑’을 운영한다. 500년 전통 김봉 목공예 마을의 디테일을 담은 ‘봉 라운지’와 풀사이드 바인 ‘니파 풀 바’도 갖췄다.

투숙객을 위한 도자기 물레, 목공예, 랜턴 만들기 등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최대 148명을 수용하는 200㎡ 규모 연회장도 마련했다.

베트남 호이안의 ‘난 리조트 앤 스파 호이안 태피스트리 컬렉션 바이 힐튼’ 로비


알렉산더 쇼클리 힐튼 아시아태평양 라이프스타일 앤 컬렉션 브랜드 총괄은 “난 리조트 앤 스파 호이안은 건축 디자인, 지역에 뿌리를 둔 다이닝, 로컬 탐험을 이끄는 몰입형 프로그램이 함께 하는 곳”이라며 “이번 베트남 진출을 통해 호이안의 정취를 신선하고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고 밝혔다.

한편 리조트는 개장을 기념해 12월 15일까지 3박 이상 투숙 시 포인트 5000점 적립과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