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대장홍대선 연장’ 서명운동 돌입

대장홍대선 [계양구 제공]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 계양구는 대장홍대선 연장 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반영하기 위해 민·관 합동 서명운동을 추진한다.

계양구는 3기 신도시 중 유일하게 철도 계획이 반영되지 않은 계양테크노밸리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대장홍대선이 계양·청라 지역으로 이어지는 연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계양구는 지리적 강점과 각종 개발 사업으로 인구와 교통수요가 지속해 증가하고 있지만 광역교통 인프라는 부족한 상황”이라며 “서명운동을 통해 철도망 확충을 바라는 계양구민의 뜻을 보여 줄 것”이라고 말했다.

총사업비 2조1000억원이 투입되는 대장홍대선은 부천 대장지구에서 서울 강서구 화곡·가양동을 거쳐 마포구 홍대입구까지 총 20㎞를 잇는 광역철도 사업으로 2031년 개통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