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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연수구 ‘데이터 플랫폼’ 화면 [연수구 제공] |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 연수구가 각종 지역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하고 정책 수립에도 활용할 수 있는 통합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9월 부터 운영한다.
‘연수구 데이터 플랫폼’은 부서와 관계 기관에 흩어져 있던 데이터를 통합해 구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행정의 의사결정에 데이터를 적극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지역 기초지방자치단체 가운데 통합 데이터 플랫폼을 정식 운영하는 것은 연수구가 처음이다.
플랫폼에서는 안전과 복지, 교통, 교육,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정보를 지도와 그래프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요 사업과 인구 현황, 생활 기반 시설 등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관계 시스템과 연계해 최신 정보가 자동으로 반영된다.
연수구는 플랫폼 구축 과정에서 구민 2607명을 대상으로 정책 수요를 조사하고 인구 변화와 민원 추이 등을 분석해 지역별 특성을 파악했다.
분석 결과 송도지역은 교통 분야에 대한 정책 수요가 상대적으로 높았고 원도심에서는 문화 분야에 대한 요구가 두드러졌다.
구는 이 같은 분석 결과를 향후 사업계획과 예산 편성, 신규 정책 발굴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연수구 데이터 플랫폼은 연수구청 누리집과 포털 검색 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