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위원들 생각보다 성격 좋다고 생각했을 것”
![]() |
| 우서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생방송 갈무리] |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2026 미스코리아 진(眞) 전 농구선수 우지원의 장녀 우서윤(22)이 성형 의혹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자신의 매력은 성격이라고 밝힌 인터뷰 영상이 공개돼 주목된다.
31일 우서윤은 전날 미스코리아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온 ‘미스코리아 진(眞) 이제 시작되는 이야기’, ‘미스코리아 진(眞) 무대가 끝난 뒤 비로소 전한 진심’의 영상에서 지난 22일 본선 무대를 마친 뒤의 미공개 인터뷰에 응했다.
![]() |
| 전 농구선수 우지원과 딸 우서윤. [뉴시스·SNS 캡처] |
우서윤은 “정말 저를 한 번도, 실제로 보지 못한 분들도 굉장히 많은데 이렇게 멀리 존재하는 저를 많이 응원해 주시고 많이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으로 활동 계획에 대해선 “어려서부터 사회 문제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컸었다. 기부 캠페인도 한 적이 있었고 다양한 활동들도 많이 했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많이 영향력을 보여주고 싶다. 많은 관심을 주셔서 그런 점을 통해서 목소리를 내고 더 많은 이슈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싶다”고 했다.
‘지금 가장 생각나는 사람’이 누구인지 물음에는 “당연히 부모님이 가장 먼저 생각이 났다”고 했다. 이어 “또 같이 교육하고 합숙하면서 동지애가 많이 생겼던 저희 동기 친구들도 너무 많이 생각난다”며 “저도 기쁘지만 또 다른 후보자분들이 많이 아쉬움이 있을 수 있으니까 그런 것들도 많이 생각났다”라고 동료애를 드러냈다.
우서윤은 “저의 매력 포인트는 아무래도 반전 성격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물론 이 무대에서는 보여드리지 못했지만 저희가 심사하는 과정에서 심사위원님들이랑 한 분 한 분 대화하면서 생각보다 성격이 좋다고 생각하시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한 번 해본다”라고 말했다.
우서윤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70회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에서 진(眞)으로 선발됐다. 그는 제70회 2026 미스 서울 경기 인천 선발 대회에서 선(善)을 차지, 본선 무대에 올랐다.
우서윤이 진에 뽑힌 뒤 온라인에선 과거 아버지인 우지원과 함께 방송에 출연할 당시 모습과 현재 모습을 비교하는 반응이 이어지며 성형 의혹이 제기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