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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지예은(왼쪽)과 이혜영. [유튜브 채널 ‘혜영이는 못말려’ 캡처] |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배우 이혜영이 후배 지예은에게 수백만원대 명품백을 선물해 화제다.
지난 30일 이혜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요즘 더 예뻐진 예은이와 발칙한 연애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혜영은 게스트로 출연한 지예은과 누리꾼의 고민 사연을 토대로 연애와 결혼, 직장생활 등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혜영은 지예은과 약 3년 전 유튜브 방송으로 인연을 맺어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이혜영은 지난해 갑상선암 투병 후 건강을 회복한 지예은을 반기며 깜짝 선물을 건넸다.
평소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유명한 이혜영이 선물한 것은 다름 아닌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샤넬의 플랩 클러치백.
가방을 본 지예은은 휘청거리며 “왜 그래, 왜 그러는 거야 선배님”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혜영은 “딱 한 번 들었다”며 “남들(처럼) 뻔한 클래식 백이 아니다”라며 지예은에게 가방을 안겼다. 지예은이 조심스럽게 가방을 들자 이혜영은 오히려 “너무 귀하게 들지 말라. 커피숍에서도 툭 던져두고 그냥 막 드는 거야”라며 가방을 바닥에 던져 웃음을 안겼다.
지예은은 “내 인생 첫 샤넬백”이라며 감격했고, 이혜영은 “고맙게 받아줘서 고맙다”고 화답했다.
이혜영은 지예은이 연신 “너무 감사하다. 엄마한테 자랑해야지”라며 기뻐하자 그를 끌어안고 애틋한 후배 사랑을 표현했다.
이혜영이 선물한 가방은 샤넬의 23A 시즌 플랩 클러치백으로 알려졌다. 송아지가죽으로 제작된 클래식한 퀼팅 디자인에 골드 컬러의 메탈 로고가 더해진 제품이다. 가볍고 수납력이 좋아 데일리 핸드백으로 활용하기 좋고 실용적이라는 평가다.
시즌 한정으로 출시된 제품이기에 현재는 해외 리셀 시장이나 중고 거래 플랫폼을 통해 유통되는데, 리셀의 경우 400만~900원대에서 거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혜영의 통 큰 선물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이혜영은 결혼식 축의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최근 댄서 바타와 공개 열애를 시작한 지예은에게 “결혼식에 초대해 준다면 영광스럽게 난 100만원(을 축의하겠다)”이라고 말해 또 한번 놀라움을 안겼다.
지예은이 감사 인사를 전하자 이혜영은 “꼭 초대해달라”며 “웨딩드레스도 이상한 것 고르지 말고 나한테 물어보라”면서 아낌없는 후배 사랑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