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현 헤럴드뮤즈) 제공]](https://www.heraldk.com//cms/2026/08/28/www/2026082803173698710.jpg)
[헤럴드POP(현 헤럴드뮤즈) 제공]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의 남다른 선행을 극찬했다.
2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방송인 전민기가 출연해 최근 개최된 빅뱅의 데뷔 20주년 월드투어 콘서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전민기는 지드래곤이 빅뱅 콘서트에 독립유공자 후손, 6·25참전유공자 후손, 교정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온 교정공무원을 초청한 일에 대해 언급하며 “지드래곤 사비로 초청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너무나 잘한 일이고 저도 못하는 일을 했다. 저보다 어리지만 존경할 부분은 존경한다”며 “실제로 연예인들 초대도 사비로 한다. 티켓이 안 나온다”고 밝혔다.
이어 “지디가 남는 게 없지 않을까”라고 말했고, 전민기는 “그래도 남지 않을까”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박명수는 “그런 이야기가 아니라, 그 정도로 많이 베푼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콘서트 도중 지드래곤이 2m 높이 무대에서 뒷걸음질 치던 카메라 감독을 손을 뻗어 제지해 낙상 사고를 막아낸 일화도 소개됐다.
박명수는 “당연히 그동안의 연륜이 있기에 딱 보면 알 것”이라며 그의 순발력과 배려심을 높이 평가했다.
한편 빅뱅은 지난 21일부터 사흘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월드 투어 ‘XX : COSMOS IN GOYANG’(엑스엑스 : 코스모스 인 고양)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