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학술 연수 중이라 보너스 미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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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이. [뉴시스] |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엔지니어 부장급으로 알려진 남편의 성과급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28일 연예계에 따르면, 이현이는 전날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진행자 김숙과 함께 경기 동탄신도시에서 부동산을 둘러봤다.
삼성전자의 배후 주거지로 주목받는 동탄은 최근 집 값이 크게 올라 ‘금탄’이라고도 불린다.
김숙은 “부동산 관심 있으면 집값 보고 깜짝 놀란다”고 했고 이현이는 “우리 남편이 이쪽으로 출퇴근한다”라고 삼성전자에 근무하는 남편을 언급했다.
김숙은 “축하한다. 진짜. 남편이 오리지널 반도체 쪽 아니냐”라고 너스레를 떨며 삼성전자 직원들의 억대 성과급을 염두해 부러움을 표했다.
그러자 이현이는 “오해할 수 있는데 지금 남편이 학술 연수 중이라서 보너스가 거기에 포함되지 않는다. 협상 중”이라고 선을 그었다.
서울 강남권에 거주하는 이현이는 “(동탄에)타운하우스에 살까 해서 임장 왔었다”며 “고민하던 차에 이렇게 올라 버렸다”고 했다.
이현이는 삼성전자 근무 남편을 둔 덕에 여러 매체에서 이와 비슷한 질문을 받았다.
앞서 지난 18일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서도 진행자 서장훈이 이현이에게 “(남편이) 삼성전자 주식을 가지고 있느냐”고 물었고, 이현이는 “제가 알기로는 없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저는 5만 9000원에 샀었다. 안 팔았다. 사 놓고 잊어버리고 있었다”며 “100주 정도 가지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현이는 남편의 성과급을 언급하며 “남편이 지금 공부 때문에 학교에 있지 않으냐”며 “아직도 성과급을 줄지 말지를 얘기 중인 것 같다”고 언급했다.
지난 6월 이현이 남편은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이 학술 연수 인원에게도 특별경영성과급의 50%를 지급하기로 가닥을 잡았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충성충성”이라는 문구와 경례 이모티콘을 덧붙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