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청포도에이드·한라봉에이드, 멕시코 수출 시작

[일화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일화는 탄산음료 청포도에이드·한라봉에이드(사진)를 멕시코에 공식 수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수출은 지난 4월 열린 ‘K-푸드+ 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BKF+)’를 계기로 성사됐다. 일화는 당시 멕시코 현지 유통업체 메가존(MEGAZONE)과 현지 제품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청포도에이드와 한라봉에이드는 현지 한인마트 ‘보글보글(Bógl Bógl)’ 10개 매장과 메가존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멕시코는 탄산음료 소비가 활발한 시장으로, 과일 맛 음료에 대한 수요가 꾸준하다. 최근 K-푸드에 대한 현지 관심과 유통 접점도 확대되고 있다.

일화는 이번 수출을 계기로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향후 중남미 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한현우 일화 F&B사업본부장은 “멕시코를 시작으로 중남미 소비자들이 일화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