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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이니 민호. [헤럴드뮤즈] |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가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의 새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27일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2026년 후반기 유해발굴작전 출정에 맞춰 민호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민호는 이날 위촉식에 참석해 현충탑을 참배했다. 이어 신원확인센터를 찾아 6·25전쟁 전사자 유해 발굴 사업의 진행 상황과 주요 업무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앞으로 민호는 유해발굴감식단이 주관하는 주요 행사에 참여하고 재능 기부 등을 통해 6·25 전사자 유해 발굴 사업을 알리는 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앞서 민호는 지난 2019년 해병대에 자원입대해 군 복무를 마쳤다. 특히 전역을 앞두고 말년 휴가를 반납한 채 호국 훈련에 참여한 사실이 알려지며 성실한 군 생활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민호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전사자들을 조국의 품으로 모시는 숭고한 사업에 함께하게 돼 자부심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한편 유해발굴감식단 홍보대사로는 2016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2018년 배우 박하선, 2020년 배우 신구, 2021년 방송인 고(故) 송해, 2023년 방탄소년단(BTS) RM, 2024년 한국사 강사 최태성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