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익역·KTX·GTX-B 등 교통망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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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오씨엘 9단지 오션파크뷰 투시도. [IPARK현대산업개발 제공] |
인천 ‘시티오씨엘 9단지 오션파크뷰’가 27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시행사인 디씨알이 등에 따르면 인천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 공동 3BL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9개 동, 총 194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 일반분양으로 공급되며 전용면적은 59~136㎡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실수요자부터 중대형 평형 수요까지 폭넓게 겨냥했다.
면적별 공급 물량은 ▷59㎡ 189세대 ▷75㎡ 137세대 ▷84㎡A 984세대 ▷84㎡B 366세대 ▷95㎡ 80세대 ▷101㎡A 45세대 ▷101㎡B 97세대 ▷110㎡ 49세대 ▷133㎡P 1세대 ▷136㎡P 1세대 등이다. 이 단지는 디씨알이가 시행하고 IPARK현대산업개발·현대건설·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한다.
청약은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 1순위, 2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다음달 8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다음달 20~22일 사흘간 진행될 예정이다.
일반공급 1순위는 입주자모집공고일을 기준으로 인천 또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과 세대주인 미성년자 등이 대상이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과 지역·면적별 예치금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단지의 가장 큰 특징 가운데 하나는 대규모 공원과 바다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입지다. 단지 전면에는 약 10만여 평 규모의 그랜드파크가 조성될 예정으로 향후 대규모 녹지공간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교육 인프라 확충도 예정돼 있다. 단지 인근에는 용현학익중이 2029년 3월 개교하고, 고교도 계획돼 있다. 용현학익2초 역시 같은 시기인 2029년 3월 개교한다. 교통 여건도 주요 장점으로 꼽힌다. 인근 능해IC를 통해 제2경인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고 아암대로와 인천대로를 이용하면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수인분당선 학익역은 2028년 개통 예정으로 철도교통망이 구축되면 서울·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인근 송도역에는 인천발 KTX가 개통되고 GTX-B 노선의 청학역 추가 신설도 계획돼 있다.
생활편의시설 역시 개발사업에 맞춰 확충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시티오씨엘의 상업·문화·업무 복합시설인 ‘스타오씨엘’이 조성된다. 또 인천뮤지엄파크 등 문화시설과 쇼핑·편의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여기에 스트리트형 상업시설과 문화특화가로인 ‘링크오씨엘’도 예정돼 있어 향후 주거지 인근에서 쇼핑과 문화·여가를 즐길 수 있는 생활환경이 갖춰질 것으로 보인다. 견본주택은 인천 미추홀구 아암대로 287번길 7 일원에 마련됐다. 인천=이홍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