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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철규. [유튜브 채널 ‘나무미키 흥신소’] |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개그맨 정철규가 과거 자신을 폭행한 개그맨 선배를 둘러싼 추측이 이어지자 일부 실명을 거론하면서 가해자가 아니라고 직접 밝혔다.
25일 유튜브채널 ‘미키광수’에는 정철규가 출연한 ‘미키네 게스트하우스’ 영상이 공개됐다.
정철규는 지난 달 26일 유튜브채널 ‘나무미키 흥신소’에 출연해 과거 한 선배에게 6년 동안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차량 안에서 안전벨트를 맨 상태로 무차별적인 폭행을 당했다고 털어놔 충격을 안겼다.
이후 정철규를 폭행한 선배로 류담, 김진철, 노우진 등의 이름이 거론됐다.
그러자 정철규는 “그 선배는 현재 방송이나 유튜브 활동을 하지 않는다”며 “자꾸 댓글로 류담, 김진철 선배와 노우진의 이름이 언급되는데 그 3명은 가해자가 아니다”라고 직접 밝혔다.
정철규는 이어 “피해자가 생기면 안되지 않냐”면서 “류담 형은 나랑 대화를 해본 적이 거의 없고, 김진철 선배는 나랑 지금도 가끔 보는 친한 형이며, 노우진은 나 보다 후배이고 친구”라고 설명했다.
한편, 정철규는 2004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 ‘폭소클럽’에서 외국인 노동자 ‘블랑카’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지난 달 26일 개그맨 선배에게 괴롭힘을 당한 것을 직접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당시 정철규는 “선배가 ‘차에 타라’고 하더니 조수석에 앉으라고 하고는 안전띠를 채우더라. 난 어디 가는 줄 알았다. 딱 채우고 시동을 끄더니 그때부터 뺨을. 정면 뺨때기 맞아 봤냐. 이걸로 뺨을 딱 때리는데 이렇게 맞으니까 코랑 눈이 같이 맞으면서 자동으로 눈물 나면서 코가 빨개졌다. 그때부터 ‘빡, 빡’ 맞다가 한쪽만 너무 맞아서 너무 아프더라. 돌렸다. 돌렸는데 눈이 마주치지 않나. ‘뭘 째려봐’ 욕설을 하면서 또 왼손으로 때리더라”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