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남태령' 무료 상영회...30일 오후 6시 고려사에서

남가주 한인사회의 대표적인 진보단체인 'LA내일을여는사람들'이 8월 30일 오후 6시 한인타운에 위치한 고려사에서 영화 '남태령' 공동체 상영회를 갖는다.

이 영화는 '가장 긴 밤을 건너, 가장 먼저 아침을 마주한 곳'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다. 윤석열 탄핵 시위의 분수령이라고 할 수 있는 전국농민회총연맹의 트랙터 상경 투쟁과 이에 연대한 시민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여성, 퀴어, 노동자, 시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광장의 동지들을 위해 차디찬 새벽을 싸운 현장의 기록이다.

영화는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염원으로 광장에 나온 사람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연대하면서 동지가 되어 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영어 자막이 제공되고 상영 후 투쟁현장에 있던 연대 시민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상영회는 무료이다.

▲고려사 주소: Korea Sah Buddhist Temple (500 N.Western Ave., Los Angeles, CA 9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