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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C몽의 콘서트 모습[온라인 커뮤니티] |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가수 MC몽이 최근 진행한 콘서트에서 찬 시계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MC몽이 최근 서울에서 진행한 콘서트 영상이 퍼지면서, 그가 공연에서 찬 노란색 손목 시계가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시계는 스위스 초고가 시계 브랜드인 리차드밀의 제품으로, 테니스 황제 라파엘 나달을 위해 50대 한정으로 제작된 것이라는 추정이 나오고 있다. 현재 중고 시장에서는 약 18억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그가 찬 시계에 “연예인 걱정 하는 거 아니라더니”, “활동 안 한 지 오래됐는데도 돈이 많은가 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MC몽은 불륜 상대라는 의혹이 있는 차가원 원헌드레드 회장으로부터 고가의 시계를 비롯해 100억원이 넘는 선물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다.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6월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이 같이 주장하며 선물 목록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따르면 △ 롤스로이스 컬리넌(7억) △ 페라리 로마(3억) △ 롤스로이스 스펙터(5억) △ 벤츠 지바겐 클래식(5억) 등의 자동차와 △ 리처드밀(50억) △ 파텍 티파니(3억) △ 오데마 피게 골드(3억) 등의 시계, △ 침대(1억) △ 뱅앤올룹슨 TV(5000만원) △ LG 롤오버 TV(1억) △ 가구(5억) △ 보석(10억) △ 보증금(10억) 등이다.
MC몽은 차 회장이 일부 선물을 팔거나 회수해갔다고 주장하고 있다. 다만 고가 시계와 침대, 10억원어치 보석 등은 아직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C몽과 차 회장은 2023년 연예기획사 원헌드레드를 공동 설립했으며, 현재는 갈라선 사이다. 차 회장은 회삿돈을 빼돌려 MC몽과 함께 해외 원정도박을 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차 회장은 이승기, 이무진, 더보이즈, 첸백시 등 소속 연예인들의 정산금과 직원 월급, 협력업체 대금 등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논란에 휘말린 상태다. 이승기에게는 105억원의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아 전세사기 의혹을 사고 있으며, 가수 백현에게도 600억원이 넘는 피해를 입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그는 또 노머스라는 주식회사를 상대로 300억대 사기를 친 혐의로 최근 구속기소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