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회룡포 등 지역 명소 7곳·10개 테마 선정

회룡포 전경.[예천군 제공]


[헤럴드경제(예천)=김병진 기자]경북 예천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한 ‘대한민국 명소발굴 100×100 프로젝트’에 지역내 관광명소 7곳이 총 10개 테마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여행 전문가 100인의 추천(1차)과 4만여명의 국민 투표(2차)를 거쳐 100개의 테마별 명소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회룡포는 ‘특별한 수변 풍경’, ‘발바닥 맨발’, ‘브릿지 투어’ 등 3개 테마에 이름을 올리며 예천 명소 가운데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예천천문우주센터는 ‘세상에서 제일 즐거운 연구실’과 ‘밤하늘 별 관찰 명소’에 선정돼 2관왕에 올랐으며, 곤충연구소 생태체험관도 ‘세상에서 제일 즐거운 연구실’에 함께 자리했다.

이 밖에도 백년가게 용궁순대는 ‘숨은 노포’, 석송령은 ‘스토리 가득한 노거수‘, 용문사는 ‘K-단청 스웨그’, 용궁역은 ‘감성 기차역’ 부문에 각각 선정됐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익숙한 장소들이 새로운 시선으로 가치를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며 “예천을 향한 관심이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고 머무는 시간이 지역에 활력을 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