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오디세이’ 보다가 숙면…“중간부터 기억 안 나”

배우 고현정. [뉴시스]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배우 고현정이 영화 ‘오디세이’를 관람하다 잠들었다고 밝혔다.

고현정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너무나 보고 싶던 영화 ‘오디세이’를 전날 잠을 설친 관계로 중간부터 기억이 안난다. 저랑 같이 보러 가실 분”이라고 글을 작성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담요를 덮은 채 깊이 잠든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영화 중반부터 잠이 든 것으로 보인다.

고현정은 지난해 SBS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 출연했다. 이후 유튜브, SNS 등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13번째 장편영화 ‘오디세이’는 호메로스 서사시 <오디세이아>를 재해석한 작품이다. 트로이 목마 작전을 기획해 10년에 걸쳐 벌어진 트로이 전쟁에서 승리한 이타카 왕 오디세우스가 다시 10년이 걸려 고향으로 돌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배우 맷 데이먼이 오디세우스를 연기했고, 톰 홀랜드가 오디세우스 아들 텔레마코스를, 앤 해서웨이가 오디세우스 아내 페넬로페를 맡았다. 이와 함께 로버트 패틴슨, 셜리즈 테론 등이 출연헸다.

개봉 이후 2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누적 관객 약 746만 명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