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10일 맞춤형 일정 구성
항공부터 섬 간 교통까지 포함
보라보라 리조트 선택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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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레아섬 [노랑풍선 제공] |
[헤럴드경제=김명상 기자] 남태평양의 대표 휴양지인 타히티 주요 섬들을 복잡한 예약 과정 없이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맞춤형 여행 상품이 출시됐다.
노랑풍선이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대표 섬인 타히티, 모레아, 보라보라를 한 번에 둘러보고 숙박 리조트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허니문 기획전을 선보인다.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세 섬을 하나의 일정으로 연결하고, 취향에 맞는 허니문을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상품을 통해 타히티에서는 현지 시장과 화산 지형의 검은 모래 해변 등 현지 문화를 접할 수 있다. 페리나 항공편으로 이동하는 모레아는 바다 호수(라군)와 산세를 배경으로 스노클링, 돌고래 투어 등 해양 활동을 지원한다. 보라보라에서는 오테마누산을 중심으로 수상 가옥(방갈로) 형태의 숙소와 휴양 시설을 이용하게 된다.
항공편은 대한항공 인천-나리타 노선과 에어타히티누이 나리타-타히티 노선을 연계했다. 타히티 도착 후 섬 간 이동에 필요한 국내선 항공편, 페리, 전용 차량을 모두 포함해 개별 예약에 따른 부담을 줄였다. 일정은 여행 기간에 따라 8일과 10일 중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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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보라섬 [노랑풍선 제공] |
기본 일정은 모레아 2박, 보라보라 3박, 타히티 1박으로 짜였다. 모레아는 ‘소피텔 모레아’, 타히티는 ‘르 타히티’에 투숙하며, 보라보라에서는 ‘르 보라보라’, ‘세인트레지스’, ‘웨스틴’ 중 한 곳을 예산과 선호도에 맞춰 지정할 수 있다.
전 일정에는 왕복 항공권, 섬 간 교통편, 전 일정 조식, 1억 원 한도의 해외여행자보험이 포함된다. ‘르 보라보라’ 투숙객에게는 환영 음료(웰컴 샴페인)를 제공하며, 예약 시 청첩장 등 증빙자료를 내면 백화점 상품권 총 20만 원을 지급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타히티는 날씨가 맑은 5월부터 10월까지가 여행 적기로 꼽히며, 7월에는 현지 전통문화 축제인 ‘에이바(Heiva)’가 열린다. 우기인 11월부터 4월까지는 비교적 한적한 분위기에서 일정을 소화할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허니문은 평생 한 번뿐인 여행인 만큼 단순히 유명한 여행지를 방문하는 것보다 두 사람이 원하는 경험을 얼마나 풍성하게 담아내느냐가 중요하다”며 “타히티·모레아·보라보라는 자연과 문화, 액티비티, 럭셔리 휴양이라는 서로 다른 매력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여행지”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