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선 포항시장,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행정협의회 초대 회장 선출

[포항시 제공]


[헤럴드경제(포항)=김병진 기자]경북 포항시는 박용선 시장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행정협의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26일 포항시에 따르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행정협의회는 전날 충북 단양군 소노벨 단양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협의회 규약 제정과 함께 박용선 포항시장을 초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협의회는 앞으로 세계지질공원 운영기준 마련, 관련 법·제도 개선을 위한 대정부 공동 건의, 운영 재원 및 전문인력 확보, 관광·교육 분야 공동사업 발굴, 국내외 지질공원과 교류 확대에 나선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초대 회장으로서 포항·경주·영덕·울진 등 전국 11개 지자체의 역량을 모아 세계지질공원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을 조속히 마련하겠다”며 “우수한 지질유산을 보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협의회를 책임감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