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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 제공] |
[헤럴드경제(영천)=김병진 기자]경북 영천시는 인구감소지역의 체류형 관광객 유입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반값에 반하다, 영천’ 사업을 추진한다.
26일 영천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영천을 방문하는 내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행경비의 50%를 모바일 영천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한다.
지원 대상은 영천시 외 지역에 주소를 둔 내국인 관광객으로 개인은 최대 10만원, 2인 이상 팀은 최대 20만원, 청년(19~34세)은 최대 14만원, 가족(최대 5인)은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경산시·청도군·경주시·포항시·청송군 및 대구시 군위군 주민과 외국인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위해서는 여행일 7일 전까지 사전 신청하고 영천시 지정 관광지 2곳 이상을 방문해야 한다. 여행 종료 후 7일 이내에 환급을 신청하면 된다.
사업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영천반값여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반값여행을 통해 관광객의 여행 부담은 낮추고 지역 내 소비는 높여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영천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지역 상권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