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진’ 우지원 딸 성형 논란에…“안 고친 곳 찾는게 빨라”, 과거 母 발언 눈길

우지원의 딸 우서윤이 16살이던 2018년 tvN ‘둥지탈출3’ 출연 모습(왼쪽)과 현재 모습. [tvN·우서윤 SNS]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2026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된 전 농구선수 우지원의 장녀 우서윤(22)의 성형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과거 우서윤 어머니 이교영의 성형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우서윤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7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에서 진에 선발됐다. 미스 서울·경기·인천 선에 뽑혀 본선 무대에 오른 우서윤은 큰 키와 빼어난 미모로 시선을 모으며 최종적으로 미스코리아 진의 영예를 안았다.

우서윤은 수상 직후 “동기들 너무 수고 많았다. 한땀 한땀 피나는 노력으로 멋진 무대를 완성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서윤은 전 농구 선수 우지원의 장녀로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터프츠대학교에서 파인아트를 전공하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tvN ‘둥지탈출3’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2월에는 tvN STORY ‘내 새끼의 연애2’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하지만 그가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되자 과거 방송 출연 당시 모습과 현재 모습이 온라인에서 다시 공유되면서 성형 논란이 제기됐다.

그러자 우서윤의 어머니이자 우지원의 이혼한 전처인 이교영이 과거 방송에서 털어놨던 자신의 성형 사실이 재소환되고 있다.

이교영은 과거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부부캠프 3탄 녹화에서 거짓말을 자주한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꺼낸 바 있다.

당시 MC 김원희가 “사실 큰 건을 숨기지 않느냐”고 묻자, 이교영은 자신의 성형 사실을 숨기고 있다고 고백했다.

특히 이교영은 “내가 성형한 부분이 어딘지 찾아봐라. 성형을 안한 곳을 찾는 게 더 빠를 것”이라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교영은 우지원과 대학 재학 시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2년간 교제한 뒤 2000년 결혼했다. 이후 두 딸을 두었지만 2019년 협의이혼했다.

한편, 우서윤은 현재 미국 터프츠대학교에서 파인아트(순수미술)를 전공하며 글로벌 아트 큐레이터를 꿈꾸는 재원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