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은 미스코리아 못하냐?” 우서윤 성형 논란에…‘8억 성형설’ 돌았던 미스코리아까지 소환

우서윤 과거와 현재[‘tvN Joy’ 유튜브, 우서윤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미남 농구선수로 유명했던 우지원의 딸 우서윤(23)이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된 이후 성형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미스코리아들의 성형 논란도 재조명되고 있다.

우서윤은 22일 글로벌이앤비(GLOBAL E&B)가 주최한 제7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최고 영예인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됐다.

그러나 우서윤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되면서 지금과는 어딘가 다른 모습에 성형 논란이 불거졌다. 우서윤 본인이 성형 여부를 밝히지 않아 실제 성형을 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을 선발하는 것이므로 자연미인만 선발하고 성형미인은 출전을 제한해야 한다”, “성형미인을 선발할 거면 미스코리아가 아니라 성형의사코리아라고 해야 하는 거 아니냐”, “기준이 뭐냐. 대회 그냥 폐지해라” 등의 주장을 했다.

반면 “미스코리아가 단순히 얼굴만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것이 아니다”, “다른 참가자들도 대부분 성형을 했을 것”이라는 반론도 있었다.

우지원과 우서윤 부녀가 과거 JTBC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한 모습.


미스코리아 진의 성형 논란은 과거에도 있었다.

2001년 진이었던 김민경은 당시 ‘8억원을 들여 성형수술했다’는 소문까지 제기됐다. 김민경은 이후 방송에서 “쌍꺼풀 수술만 3번 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2012년 진인 김유미도 당선 직후 학창 시절 졸업 사진이 공개되면서 성형 논란이 불거졌다. 그는 이후 방송을 통해 눈과 코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하며 “자연미인이라고 속인 적은 없다”고 쿨하게 대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