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E 데일리고정커버드콜’ 2년만에 순자산 1.5조 돌파

KB자산운용은 ‘RISE 데일리고정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 시리즈 4종의 순자산이 1조5000억원을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RISE 데일리고정커버드콜 ETF’ 시리즈는 매일 일정 비율의 콜옵션을 매도하는 전략을 활용해 옵션 프리미엄을 확보하면서 기초자산의 상승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이 ETF 시리즈는 기존 커버드콜 전략의 한계를 보완한 ‘3세대 커버드콜’ 전략을 적용했다. 매일 콜옵션을 기초자산의 10% 비중으로 매도해 옵션 프리미엄을 확보하고, 나머지 약 90%는 기초지수 상승에 참여하는 구조다. 이를 통해 월 분배를 통한 현금 흐름과 기초자산의 자본 수익을 동시에 추구한다.

KB자산운용은 2024년 9월 ‘RISE 미국테크100·미국AI밸류체인·미국배당100 데일리고정커버드콜 ETF’ 3종을 출시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RISE 미국S&P500데일리고정커버드콜 ETF’를 추가하며 미국 주요 투자 테마를 아우르는 4종의 ‘데일리고정커버드콜’ 라인업을 완성했다. 홍태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