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수근[유튜브 채널 ‘이수근채널’] |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당구 애호가로 유명한 개그맨 이수근이 서울 강남에 차린 개인 당구장을 공개했다.
이수근은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서울 청담동 자신의 사무실을 공개했다.
당초 당구장이었던 곳을 이수근이 인수해서 사무실로 새로 인테리어한 곳이라고 한다.
사무실을 방문한 가수 은지원이 “이런 공간을 유튜브 하는 핑계로 얻은 거냐”고 묻자, 이수근은 “핑계로 얻기에는 여기가 강남 청담동이고 월세도 만만치 않다. 내 명의다”라고 밝혔다.
이수근은 “이곳에 내가 좋아하는 취미들이 다 있다”라고 뿌듯해 했다.
![]() |
|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
사무실은 이수근의 개인 당구장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의 시설을 갖추고 있었다. 사무실 가운데에는 당구대가 있었고, 벽면에는 고가의 당구 큐대가 즐비하게 늘어서 있었다. 유튜브는 이곳에서 당구를 주요 콘텐츠로 하는 유튜브 촬영도 하고 있다.
이수근은 큐대를 하나씩 짚으며 “이건 500만 원, 이건 300만 원, 이건 250만 원”이라고 자랑했다. 특히 자신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 개인 큐대를 공개하며 “이건 1000만 원 정도 가치가 있는 큐대”라고 설명했다.
은지원이 개그맨 신동엽의 당구 실력을 칭찬하자 이수근은 “연예인 당구계에서는 내가 손흥민, 신동엽은 차범근”이라며 “과거엔 훌륭하셨지만, 지금은 은퇴하신”이라고 농담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동엽과 이수근이 당구 대결을 하는 모습도 그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