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사립학교 5곳 연계 수업 진행
학교 등록 대행과 등하교 셔틀 무료
만 3세부터 정규 수업 신청 가능
올인클루시브 식사·워터파크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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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카데믹 펀 스쿨링 이미지 [PIC사이판 제공] |
[헤럴드경제=김명상 기자] 자녀의 해외 영어 교육과 가족 휴양을 결합한 상품이 출시됐다.
이랜드파크 해외호텔법인이 운영하는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PIC) 사이판은 현지 학교 수업과 리조트 휴양을 결합한 미국 스쿨링 프로그램 ‘아카데믹 펀 스쿨링’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투숙 기간은 2027년 3월 31일까지다.
‘아카데믹 펀 스쿨링’은 2024년 사이판 현지 최초로 학교를 연계한 ‘에듀캉스(교육+바캉스)’ 상품이다. 여행 중 자녀에게 영어 학습과 현지 문화 체험 기회를 마련하려는 고객 수요를 반영해 기획했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올인클루시브 식사(1일 3식 골드 패스) ▷워터파크 및 수영장 무제한 이용 ▷사이판 현지 학교 수업 참여 등의 혜택으로 구성했다. 성인 1인과 소인 1인 기준이며, 투숙 기간 동안 소인 식사는 무료로 제공한다.
학교 수업은 만 3세부터, 영어 심화 교육(ESL) 수업은 만 6세부터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1주(7일), 2주(14일), 3주(21일) 과정으로 나뉘며, 가격은 1주 1390달러부터, 3주 3990달러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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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카데믹 펀 스쿨링 이미지 [PIC사이판 제공] |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경우 ▷공항 픽업 및 샌딩 서비스 ▷4박 예약 시 1박 무료 ▷키즈 웰컴 기프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투숙 기간에 따라 제공하는 혜택도 늘어난다. 메인 수영장 인근의 부이바 음료 이용권은 1주 2매, 2주 4매, 3주 6매를 지급하며, 사이판 현지 관광과 액티비티를 선택해 즐기는 ‘사이판 버킷리스트 투어’는 1주 1개, 2주 2개, 3주 3개를 지원한다. 2주 이상 투숙하면 스냅 사진 1회 촬영 혜택도 추가한다.
스쿨링 과정은 미국 정규 교육 프로그램을 갖춘 유콘 국제학교(EUCON), 마운트 카멜 스쿨(MCS), 사이판 국제학교(SIS)를 비롯해 사이판 현지 정규 사립 학교 5곳 중 한 곳을 선택해 진행한다. 학교 등록 대행, 보호자 오리엔테이션, 등하교 셔틀버스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며, 사전 요청 시 어린이 도시락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자녀가 학교에 있는 동안 보호자는 프라이빗 비치, 테니스, 인공 파도타기 등 리조트 시설 이용과 골프, 마사지, 휴양 등 원하는 일정을 보낼 수 있다. 자녀가 하교한 후에도 리조트 내에서 추가 비용 없이 워터파크, 엔터테인먼트 쇼, 키즈클럽 등의 액티비티를 이용할 수 있다.
PIC 사이판 관계자는 “최근에는 자녀의 영어 교육에서 단순한 학습보다 현지 또래와 어울리고 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며 “패키지 하나로 학교를 일일이 찾아보고 등록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줄이고 자녀의 교육과 부모의 휴양을 모두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