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서
만삭 몸으로 반찬가게 일 ‘척척’
만삭 몸으로 반찬가게 일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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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남보라.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13남매의 장녀로 알려진 배우 남보라(36)가 반찬가게 사장이 됐다.
21일 연예계에 따르면 남보라는 전날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임신 38주차 만삭의 몸으로 어머니의 반찬가게 지점을 맡아 운영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남보라는 지난 6월 출산해 아들을 얻었다. 방송은 출산을 앞두고 촬영한 것이다.
남보라는 방송에서 무거운 몸에도 “이곳에 오면 활기가 돌아 몸이 가벼워진다”며 매대 청소부터 반찬 소분·포장까지 척척 해내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출연진이 “설마 알바 하나?”라고 놀라워했으나 남보라는 “여기 저희 엄마 반찬가게다. 엄마가 반찬 가게를 두 개 더 오픈 하셨는데 그 중 3호점을 제가 맡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일한 지 3개월 조금 넘은 초보 사장”이라며 “제가 장사 체질이다. 장사하려고 방송을 18년 했나 보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퇴근 후에는 13남매 형제들이 준비한 베이비샤워 이벤트에 참여한 모습이 공개됐다. 남보라는 태명 ‘콩알이’로 불리던 아들의 본명을 ‘이다니엘’이라고 밝혔다.
남보라는 13남매 가운데 둘째이자 첫째 딸이다. 지난해 5월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어머니 이영미씨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한 대형마트 안에 입정된 반찬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